경희대 약학대학 서혜선 교수 연구팀, 국내 최초로 베이포투스 비용 효과성 분석
사노피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, 국내 도입 시 비용 효과성 확인
- 경희대 약학대학 서혜선 교수 연구팀, 국내 최초로 베이포투스 비용 효과성 분석
[김태완 기자] 사노피의 한국법인(이하 사노피)은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(성분명: 니르세비맙, Nirsevimab)의 국내 도입 시 비용 효과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‘Human Vaccines & Immunotherapeutics’에 게재되었다고 10일 밝혔다.
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베이포투스의 비용 효과성을 분석한 것으로,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서혜선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. 연구에서는 만 1세 미만의 모든 영아 및 만 2세 미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베이포투스를 투여하는 전략과, 고위험군 영아에게만 예방 항체주사(팔리비주맙)를 투여하는 기존 전략을 비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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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9.16